“여고생과 폐급 탐정, 푸드코트 우정까지”…7월 밤, 애니 팬심 정조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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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믹 추리극부터 잔잔한 일상물까지…한일 동시 방영작으로 여름밤 정조준!
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박스와 애니원이 7월, 시청자들의 더위를 날려줄 한일 동시 방영작 2편을 선보인다. ' 요즘 탐정은'과 ', 내일 또 봐.'는 만화를 원작으로, 3분기 애니메이션 시장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. 애니박스에서는 7월 2일 새벽 1시, ' 요즘 탐정은'이 첫 방송된다. 한때 잘나갔던 고등학생 탐정 '나구모 케이치'가 시대에 뒤쳐진 아저씨 탐정으로 전락하고, 조수를 자처하는 여고생 '마시로'와 함께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추리극이다. 왕년의 의 부활과 엉뚱한 여고생의 조합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. 이어 애니원에서는 7월 8일 새벽 0시, ', 내일 또 봐.'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. 학교에서 외톨이인 두 여고생 '와다'와 '야마모토'가 방과 후 푸드코트에서 만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. 따뜻하고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풋풋한 우정을 그려낼 예정이다. 두 작품은 각기 다른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. 코믹 추리극과 청춘 드라마라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두 작품이 올여름 애니메이션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. 애니박스와 애니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한일 동시 방영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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